단양군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달 10일 쯤 사회적 기업을 창립할 예정이다.

군은 군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동체 중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가 및 운영시스템,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대표기업으로 육성, 일자리를 확대하고 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지원센터 기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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