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2시 단양군 적성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단양군의회를 방문해 군정업무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단양군청 제공
단양군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의정활동 견학을 위해 24일 단양군의회를 방문, 200회 임시회를 방청했다.

이날 견학에는 박완수 위원장, 고정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과 전 군의원 출신인 지영돈 고문, 전 주민자치위원장 박우식 고문, 이오윤 고문 등이 함께 했다.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안목 확대, 다양한 사업 발굴, 면정 및 군정 참여, 의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 자치능력 향상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군의회 견학에 나섰다고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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