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지난 1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사전간담회에 이어 임원 선출 등 올해 임무와 역할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이 지난 1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년 간 주부모니터단을 이끌어갈 대표에 이창숙(59) 씨와 총무 연은숙(45) 씨를 선출하고, 역할과 임무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군이 지난 1월에 모집한 주부모니터단 요원은 모두 15명으로, 다음달 위촉장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주부모니터 요원들은 향후 1년 동안 경제, 사회복지, 교육, 문화, 체육, 사회안전 등 주민생활과 밀착된 분야의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불편사항을 제보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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