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공주교육청은 오는 28일 특수교육직업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담당장학사 및 담당교사 25명과 특수교육운영계획 협의회를 갖고, 특수학급 설립 설립과 관련 교실환경개선사업 등의 방안을 모색한다.
공주교육청 관계자는 “공주지역은 학생수가 줄어드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지만, 장애학습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초·중·고별로 1개씩 특수학급을 신설키로 했다”며 “장애학생의 사회 적응 및 진출 그리고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이성열 기자 lsyy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