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B충청방송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에 나섰으며, 지난 17일 서천군에서 200포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충청방송 제공
CMB충청방송(회장 빈의홍, 사장 신동진)은 새해를 맞아 공주와 부여 등 충남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에 나섰다.

CMB충청방송은 지난 17일 부여군 및 서천군을 시작으로 18일 보령시, 19일 공주시, 20일 계룡시, 논산시, 금산군 등의 순으로 각각의 시·군마다 쌀 200포씩 총 1400포(2500만 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진 CMB충청방송 사장은 "충남도내 7개 시·군을 가시권으로 하는 충청방송을 사랑해주고 있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이성열 기자 lsyy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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