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포수 심광호가 부상을 입어 25일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심광호는 하와이 전지훈련 중 좌측 손목을 다쳐 훈련 1개월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심광호는 입국하는 대로 팀 지정병원인 대전 한마음 정형외과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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