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장과 충남지부장에 각각 남대전고 권성환(50) 교사와 충남 당진고 이병도(48) 교사가 선출됐다.

이들 당선자는 지난 8∼10일 실시된 전교조 대전·충남지부장 선거에서 단독출마, 찬·반투표를 실시해 당선됐다.

한편, 대전·충남 수석부지부장에 대전가양중 박영미 교사(48)와 천안제일고 김금자 교사(46)가 각각 선출됐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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