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가 시 주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하수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하수도 설치와 관리실태,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수질보전 역량 강화 등 하수행정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구는 하수도 준설관리와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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