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보건소는 올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흡연자가 총 1387명이며, 이 중 6주 이상 금연에 성공한 흡연자는 969명(70%)에 달한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등록 시 니코틴 의존도 등 다양한 검사를 거쳐 금연 보조용품 지급, 금연상담사 상담관리 등을 통해 성공률을 높이고 있으며,전화상담을 통해 금연을 유도하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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