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중동초등학교(교장 김영식)는 꿈나무 예술제와 작품 전시회가 500여명의 중동교육가족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리드합주부의 연주로 시작된 꿈나무 예술제는 2학년 무용과 3~5학년 줄넘기 댄스 등 각 한년 별로 다양한 공연이 평쳐졌으며, 공연의 끝은 6학년의 3명의 학생이 각각 한국여, 영어, 일어 등 3개국의 언어인사를 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강당 곳곳에는 학생들이 미술작품이 전시돼 예술제를 더욱 더 빛나게 했다.

공주중동초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에서는 약 한 달 간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의 대견하고 멋진 공연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주=이성열 기자 lsyy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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