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모임 '한국자연의 친구들'

▲ 15일 대전 식장산 일원에서 생명의 숲 가꾸기 행사에 참가한 21세기 대안정책포럼 회원과 시민들이 야생조수 먹이를 산기슭에 뿌려 주고 있다. /지영철 기자
환경운동 모임인 '한국자연의 친구들'은 겨울철 먹이 부족에 따른 야생조류 등의 탈진을 막기 위해 14일 계룡산 일원에서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에스콰이어 대전점 직원들과 함께 우성사료에서 지원한 사료 1.5t을 살포했다.

지난달 10일 대전시 동구 세천 도시자연공원에서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 '한국자연의 친구들'은 해마다 겨울이면 매월 1~2회의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오는21일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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