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관계자들이 7일 대전시체육회관 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어이 제공
한국타이어가 대전지역 우수 엘리트 체육 선수들에게 선물을 줬다.

한국타이어는 7일 대전시체육회관 강당에서 송권호 대전공장장, 정준수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우수체육선수 6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한국타이어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에 앞서 송권호 대전공장장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만나 우수선수 후원금을 기탁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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