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들이를 통해 여의도 MBC 방송국의 라디오 및 TV스튜디오를 방문한 데 이어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형수족관에서 희귀한 물고기들과 화려한 열대어 등 신기하고 다채로운 관람을 즐겼다.
나들이를 통해 참여하는 아동과 후원자들은 한마음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서로에게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95년 1월부터 사내 사보인 '원우'를 통해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을 소개해 모아진 기금 7700여 만원을 지난 7월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게 후원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