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문건설협 ‘사랑의 집 고치기’ 11호점 착공

▲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가 추진중인 ‘사랑의 집 고치기’ 제11호점 착공식이 1일 당진군 대호지면 사성1리 강신숙(78) 할머니 집에서 열렸다. KOSCA 충남도회 제공
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회장 박상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사랑의 집 고치기’ 제11호점 착공식이 1일 충남 당진군 대호지면 사성1리 강신숙(78) 할머니 집에서 열렸다.

이날 박상희 회장은 "전문건설업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주변의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뻗쳐 불편한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노력을 앞으로도 더욱 기울이겠다”며 “전문건설인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지는 행복찾기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상희 회장과 ㈜중앙건설 김민기 위원장, 대한건설㈜ 윤도현 사무국장, 그린산업㈜ 이병성 감사, 덕정건설㈜ 박승섭 대표이사, ㈜대로 최영학 대표이사, ㈜창신 이길원 대표이사, 흥득건설㈜ 김병수 대표이사, ㈜삼협건설 최우순 대표이사, 화승건설㈜ 홍맹선 대표이사, 당진철구공업㈜ 김해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제11호점의 착공을 축하해줬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추천을 받아 매년 3~4곳을 선정, 협회 지원금과 해당 지역 회원사들의 무료봉사 및 지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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