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법과대학원 교수, 보령아산병원 의료진, 신진한의원, 이·미용 자원봉사자 등 22명으로 구성된 주민지원단 이날 오전 경찰서에서 관내 주민들을 초청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원산도를 방문, 주민 250여 명을 초청해 원산도 광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법률상담, 양·한방 진료, 이·미용활동 등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측의 지원으로 시민을 위한 고품격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김석태 기자 suktaeji@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