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발전센터, 노인·이주女상담원양성 과정 발간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들은 교육대상이 노인과 이주여성이라는 점이 특징이며, 교육내용은 상담원의 기본자세 및 상담접근 방법을 비중 있게 다뤘다.
또 상담 사례 개입 및 역할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 보다 현장감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내년 상반기 도여성발전센터를 비롯해 시·군 관련기관에서 실시되며, 교육수료자는 노인복지 관련시설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파일은 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cb21.net)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하성진 기자 seongjin9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