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보령고용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보령지역 사업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면접행사에는 한국 후꼬꾸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36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최근 관창산업단지의 100% 분양에 이어 기업체의 입주로 인해 많은 인력이 요구됨에 따라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민간부분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19DAY 한마당'은 보령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매월 19일 구직 희망자와 중소기업간 만남의 날 행사다.
보령=김석태 기자 suktaeji@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