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줌마 대축제]
박강성·지선영등 출연… 해바라기 포크송 공연도

▲ 장윤정
‘아줌마와 함께 별들도 뜬다’

올해도 신나는 ‘2010 아줌마 대축제’에는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별들의 형연이 펼쳐진다.

4년 연속 아줌마 대축제에 출연하는 ‘영원한 오빠’ 남진을 비롯해, ‘미사리의 서태지’ 박강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젊은 트로트 가수 장윤정 등이 출연해 대전지역 팬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추가열, 트로트가수 지선영, 국악가수 지유진, 카운터테너 최경배, 멘토오케스트라와 밸리댄스 공연팀이 특색있는 공연에 나선다.

이밖에도 신계행, 해바라기, 강은철, 마음과 마음, 최덕환 등 포크송 가수들이 참가해 아줌마 대축제를 찾은 7080 세대에게 아련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전민희 기자 manaju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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