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등 15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읍면 합동으로 마트 내 판매점, 대형 음식점 및 판매업소를 우선 점검한다.

점검은 축산물의 처리·제조·가공 공정의 적정성 여부, 축산물 보존과 유통기준 준수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주요 축산물 무허가·미신고, 가공, 보관, 판매 여부, 축산물 위생감시 위반사항 식육판매표지판 적정 게시와 거래명세서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음성=김요식 기자 kim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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