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 119구조대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최근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한 차량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금산종합폐차장의 지원으로 사람이 차량에 끼인 경우와 차량이 전복된 경우 등 교통사고 발생상황을 설정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상황맞춤형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또 구조장비에 대한 사용요령을 숙지키 위해 차량문 절단 등 장비 사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산=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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