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공무원은 환경보호과 강태화(시설 8급·30) 씨가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행정과 임윤정(여·행정 7급·40), 장려상에는 상하수도사업소 허복수(여·행정 7급·45), 건설교통과 김복영(시설 8급·32), 산업개발과 김유경(여·시설 9급·27) 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최우수부서에는 산업개발과와 맹동면, 우수부서에는 건설교통과와 생극면, 장려부서는 환경보호과, 행정과, 농업기술센터, 원남면이 선정됐다.
군은 목표대비 117.6%를 달성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고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게 됐다.
음성=김요식 기자 kim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