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 밴드는 500여 팀으로, 전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주 소비층인 직장인들의 축제 참여를 통해 실직적인 인삼·약초제품 판매 매출을 올리고 인삼축제 홍보 마케팅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금산인삼 대학가요제도 인삼과 축제에 대한 새로운 방문객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두 음악대회는 내달 18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각각 대상 3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금산=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