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는 30일 대전시 서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이강도 회장과 전국 시·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 11억여원의 지난해 예산을 결산하고 11억여원의 올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 처음으로 내달 일본에서 게이트볼 주니어 교류사업을 벌일 예정이며 각종 전국대회 개최와 심판원 양성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예산 심의에 앞서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대전의 게이트볼 저변확대와 회원관리에 힘써 온 김장성 시 사무국장과 오정균
분회장(서구 변동)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남희 기자nhhan@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