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부회장 서승화)는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일환으로 연중모바일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 관공서, 기업체 등을 찾아가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체크해주는 타이어 무상안전점검이다.

지난해 지역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받은 차량은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방문차량을 포함해 약 5000대에 이르고, 전국적으로는 약 2만대에 달한다. 올해도 모바일 차량 2대를 증차해 총 7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차량 서비스 댓수도 전국적으로는 2만 5000대 이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를 받으면 타이어 정비불량, 마모상태, 제품교체 주기, 배터리 및 엔진오일 상태도 알 수 있고, 필요 시에는 현장에서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등의 제품구매 및 장착이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여름철 전국 주요 고속도로 연게소에서 실시하는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올해도 실시할 예정이다”며 “타이어 관리에서 적정공기압 유지가 중요한데 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대표적 토탈카 서비스점인 T-Station에 가면 연중 무상으로 공기압 체크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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