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공연관람 및 놀이기구 이용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T&G복지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도 다문화 가족 2000여명을 초청해 같은 행사를 펼쳤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다문화 가정 복지에 관심을 기울여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다문화 가정 39쌍의 합동결혼식을 주최했고 KT&G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수도권의 7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문화 가정 지원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기자명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06월 13일 23시 30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6월 14일 월요일
- 지면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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