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꿈나무 벼사랑 농장체험' 우수관찰 기록등 공로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꿈나무 벼사랑 체험농장'의 학습지도를 맡은 방탁균(53·대전 신평초) 교사와 우수한 관찰기록을 거둔 양유조(대전 신평초 6년)양이 각각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평초 환경부장을 맡고 있는 방탁균 교사는 전 학생에게 벼사랑 체험학습을 지도해 실질적인 학습효과를 높였고, 양유조양은 벼 성장과정을 관찰하며 꼼꼼히 기록하는 등 학습 우수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은 금년에도 '벼사랑 체험농장' 설치를 신청하는 모든 초등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쌀 애용과 우리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고취시키는 데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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