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터미널 이용 시민의 편의 확대를 위해 터미널 환승주차장 확충공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6억여원을 들여 가경동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기존 환승 주차장에 5764㎡(226면)를 증축할 예정이다.

시는 1단계 사업으로 고속터미널에 2276㎡(88면)를 오는 7월 말까지 준공한데 이어 시외터미널은 11월 중 3488㎡(138면)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창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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