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혜광학교가 지난 24일 전국 최초로 정신지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에 착공한 직업훈련실은 지난해 교과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2월 4일 완공 예정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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