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양무리교회(담임목사 이정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이웃 어르신 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색소폰 및 오카리나 공연과 인근 한빛유치원생들의 소고춤, 리듬합주, 합창 등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행사 후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