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마추어 수영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인 ‘제8회 대전시장기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대전 동구 용운국제수영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유아부와 학생부, 성인부 등 지역 수영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참가자격은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에 한하며 대한수영연맹 및 시·도수영연맹 등록선수를 제외된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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