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실 좋은 부부의 상징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鴛鴦) 한 쌍이 19일 논산시 가야곡면 왕암저수지 인근 논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수컷(왼쪽)은 오렌지색 깃털이 턱에서 목 옆면에 이르고 노란 옆구리와 선명한 오렌지색의 부채꼴 날개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암컷은 갈색 바탕에 회색 얼룩을 가져 암수 다른 모양을 지니고 있는 텃새이다. /우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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