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암예술관과 호암체육관이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아 시민 정서함양은 물론 건강관리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10일 공공관리시설소에 따르면 호암예술관 및 체육관 시설물 이용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13일에도 이곳에서는 '작은 연못'과 '경계도시2'가 상영되며, 25일 어린이 뮤지컬 '광대들의 피노키오'가 공연되는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술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호암체육관 역시 이용자 수가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이용도가 급증하고 있다.

15~16일 제3회 JD빅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22~23일 제6회 북부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충주=윤호노 기자 hononew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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