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충북도당은 지난 23일 청원군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문준 대표, 송광호 최고위원 등 중앙당직자와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공천후보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공천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공천도 제일 먼저 완료하고, 공천자대회도 제일 먼저 하는 대한민국 1등 충북에 와서 당원동지 여러분들을 보니 승리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격려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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