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성군체육회 전무이사 현상봉(57) 씨가 보도자료를 통해 6 2 지방선거 음성군 기초의원 불출마 선언을 했다.

현 씨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음성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음성읍, 맹동·소이, 원남) 출마등록을 했으나 한나라당 당헌, 당규에 따라 공천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음성=김요식기자 kim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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