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치권에서 장애인 관련 각종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이시종 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시켜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 예산을 충분하 확대하겠다"며 7개항의 장애인 정책 공약을 내놨다.

이에 앞서 진보신당 김백규 충북지사 예비후보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들에 대한 잘못된 사회인식과 시스템에 부딪혀 장애인들이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3대 목표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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