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소 정신보건센터가 충북도와 충북정신보건기술지원단에서 실시한 2009년도 정신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군 보건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년도 추진한 사업에 대해 지난 3월 평가를 통해 발표된 것으로 도내에서는 단양군과 진천군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군보건소는 우수기관 표창, 이진숙 방문보건담당은 신경학회가 수여하는 공로상, 정신보건센터 황해인 전담직원은 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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