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이명박 정부의 중간평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안전도시, 더불어사는 도시, 평생교육도시, 문화도시 천안만들기, 주민참여 보장 등 5개 핵심공약도 발표했다.
천성중과 북일고, 호서대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충남도당 세종시 원안추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천안시탁구협회장, 시 체육회이사, 천성중 총동창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천안=전종규 기자 jjg280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