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7곳→ 25곳으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환경기준 강화에 따라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의 수질측정망을 현재 17개 지점에서 25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추가 확대되는 지점은 갑천수계의 경우 유성천(어은교)과 진잠천(신흥교), 탄동천(매봉교), 관평천(관편교), 두계천(원정교) 등 5개 지점이다. 또 유등천 수계 정행천(저수보)과 대전천 수계 대동천(북부교)에도 추가 설치된다.

이 밖에 대덕구 계족산에서 금강본류로 유입되는 용호천(용호교)에도 수질측정망이 설치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측정망을 통해 매월 1회씩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등 30개 항목의 수질오염도를 측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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