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정비 등 21억투입

충주시가 소규모 주민불편 해소사업에 21억 원을 투입한다.

주민숙원사업은 주덕읍 창동 배수로 정비 외 마을안길 및 진입로 포장, 용수로 정비, 농로포장 등 54건 19억 1600만 원과 앙성 단암리 의암·검단마을 농로포장 외 4건의 도계마을 육성사업 2억 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말까지 합동측량과 설계를 마치고 총 60건의 사업 중 50건 18억 2700만 원에 대한 공사를 착공했으며, 미착공한 10건 2억 8900만 원에 해당하는 공사를 이달 말까지 발주할 방침이다.

충주=윤호노 기자 hononew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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