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올 노인복지 시책의 일환으로 8일부터 '실버영화관' 운영에 들어갔다.

지산동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문을 여는 실버영화관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추억의 한국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달에는 ▲8일 '남과 북' ▲15일 '맨발의 청춘' ▲29일 '미워도 다시 한번' 등 지난 60∼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할 우리영화 3편이 상영돼 노인들의 심금을 울리게 된다. 문의 041-73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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