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다기능회관 지원사업으로 이류면 영평1리 외 4동 신축에 3억 5000만 원, 노은면 가신2리 외 9동 보수에 1억 4700만 원 등 모두 4억 9700만 원을 확정했다.
다기능회관 신축은 총사업비 70%인 7000만 원 한도에서 시에서 지원하고 마을에서 30%를 부담한다.
또 회관 보수사업은 건물이 낡은 회관 등을 대상으로 동당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한다.
충주=윤호노 기자 hononew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