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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山 선생 동상건립 추진 在美사업회 모금키로

【로스앤젤레스 聯合】독립운동가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1878-1938) 선생의 미국내 동상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미국 리버사이드 도산기념사업회(회장 홍명기·66)는 14일 동상건립에 관한 행정절차가 끝남에 따라 다음 주부터 미주 한인을 대상으로 50만달러의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회는 지난해 11월 로스앤젤레스 동부 리버사이드 시의회로부터 동상건립안을 승인받은 후 동상 규모 등에 관련, 시공원관리국의 행정 절차를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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