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24일부터 3일 간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환경과 직원 27명을 5개 단속반으로 편성, 원룸 및 상가밀집지역과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야간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이다.

황의장 기자 tpr1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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