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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4동 주민센터(동장 김찬수)는 옥마산 구도로 등산로 명칭을 공모한다.

옥마산 구도로<사진>는 30년 전 성주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성주탄전을 오가는 탄차와 부여·논산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였으나 성주터널이 개통되면서 차량 통행 기능이 상실돼 시는 통행을 차단하고 등산로로 활용되는 곳이다. 응모방법은 다음달 8일까지 시 홈페이지 '팝업존'에 등산로 명칭과 설명 또는 의미를 입력하면 된다.

제출된 명칭은 자체 심의과정을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 머드제품으로 시상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보령=김성윤 기자 ksy41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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