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성 리베라 호텔서
8개 구단 신인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구경백 해설위원의 '프로야구 선수의 자세', SBS 권종오 차장의 '언론과 선수의 관계', KBO 정금조 운영팀장의 '선수들이 숙지해야 할 제반 규정'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전 WBA(세계권투협회) 챔피언 홍수환(53)씨가 특별 강연자로 초정돼 챔피언이 되기 위한 승부근성, 집념, 땀의 의미 등에 관해 강의한다.
한화 이글스는 신인 선수 대부분이 스프링캠프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 날짜와 겹쳐 11명 중 박노민, 이창훈, 조문기 등 3명만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