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성 리베라 호텔서

2004년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이 6일 오전 10시 유성 리베라호텔 1층 토치홀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주최로 열린다.

8개 구단 신인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구경백 해설위원의 '프로야구 선수의 자세', SBS 권종오 차장의 '언론과 선수의 관계', KBO 정금조 운영팀장의 '선수들이 숙지해야 할 제반 규정'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전 WBA(세계권투협회) 챔피언 홍수환(53)씨가 특별 강연자로 초정돼 챔피언이 되기 위한 승부근성, 집념, 땀의 의미 등에 관해 강의한다.

한화 이글스는 신인 선수 대부분이 스프링캠프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 날짜와 겹쳐 11명 중 박노민, 이창훈, 조문기 등 3명만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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