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한기온)는 23일 오후 2시 갑천변에서 한기온 회장을 비롯,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새마을운동 실현을 위한 4대강·하천 살리기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한다.

뉴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비와 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4대강·하천 살리기 △국민의 호응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소하천 정화 및 주변청결 활동 전개 등 실천결의문을 채택한다. 황의장 기자 tpr1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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