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물꽃마을…' 4일 첫방,농촌마을의 성공·좌절 담아

▲ MBC 주말 아침드라마 '물꽃마을 사람들'
당진군 정미면 천의리 일원에서 촬영되는 MBC 주말 아침드라마 '물꽃마을 사람들'이 오는 4일 첫 방영된다.

이 드라마는 지난 11월 당진군에서 장소를 선정, 12월 초부터 정미면 천의리 시장터와 면천면 삼웅리 등에서 야외 촬영이 시작됐다.

소박한 농촌마을 사람들의 훈훈한 성공과 좌절 등을 담은 드라마로 전무송, 정영숙, 강남길, 이미영, 송일국,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4일 오전 9시50∼10시50분까지 첫 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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