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감봉·8명은 유보
도는 3일 도청에서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9일 홍성군수가 이번 사건에 연루돼 징계를 요구한 45명을 대상으로 징계 여부를 심의한 결과, 33명에 대해 중징계(강등 및 정직 3월 각 4명, 정직 2월 13명, 정직 1월 12명), 4명에 대해 경징계(감봉 2월 및 〃 1월 각 2명) 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8명 중 7명(구속 2명, 불구속 5명)은 재판이 진행 중이므로 결과에 따라 처리키로 했고, 1명은 자료를 보완한 후 인사 조치를 하기로 했다.
최 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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