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청소년들에게 술을 파는 등의 불법 접객업소 15곳을 적발,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도는 지난 23일 경찰 등과 합동으로 88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제점검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한 불법영업 ▲위생관리 상태 ▲퇴·변태 영업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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