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감·전문성 표현

한국조폐공사(사장 박원출)의 심벌마크가 내년부터 'KOMSCO'로 새롭게 바뀐다.

한국조폐공사는 26일 '믿음과 가치를 만듭니다'란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보안을 강조하면서 신뢰감과 전문성을 나타내는 심벌마크를 확정, 내년부터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조폐공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KOMSCO'는 'Korea Minting & Security Printing Corp.'의 영문 약자로 대외호칭과 로고, 각종 서식과 패찰, 홍보물품, 차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지난 7월부터 기업 이미지 개선팀을 운영, '21세기 조폐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지식기업'의 이미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심벌마크와 슬로건 개발에 나서 이번에 확정, 발표했으며 내년 초 공포식과 함께 본격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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